법무법인 율촌, '신규시장 진출과 법적 유의 사항-베트남과 인도를 중심으로' 세미나

5월 2일 오후 3시,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

휴먼뉴스 승인 2024.04.15 10:48 | 최종 수정 2024.04.15 10:50 의견 0


법무법인(유) 율촌과 한국무역협회는 베트남과 인도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알아야 하는 법적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 보는 세미나를 함께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는 '신규시장 진출과 법적 유의 사항-베트남과 인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5월 2일 오후 3시,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율촌에 따르면 베트남과 인도는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외교적, 경제적 파트너이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국이자 5대 수입국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한국은 수년간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인도 무역도 2021-2022년 278억 달러 (한화 약 37조원)을 기록했고 제조업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3국의 경제관계 및 협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밸류 체인(Global Value Chain)의 재편의 맥락에서 한국-베트남, 한국-인도, 한국-베트남-인도의 생산네트워크 및 공급망 협력은 매우 중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한국 주요기업의 진출 및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참가신청은 기업고객 대상으로 4월 29일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문의 02-528-5577, 5695 rsvp@yu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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