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공식 디파이 서비스 필리퀴드 테스트넷 공식 런칭.

파일코인의 공식 디파이 프로젝트 필리퀴드(FILLiquid)가 한국에 정식 런칭을 위한 테스트넷을 공식 런칭했다.

6일 파일코인에 따르면 필리퀴드는 파일코인 생태계의 파일코인 유동성 제고를 위해 파일코인 개발사인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와 파일코인재단(Filecoin Foundation)이 함께 협력하는 파일코인 공식 디파이 서비스로 파일코인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토리지 프로바이더(SP)들을 위한 손쉬운 대출 서비스까지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는 테스트넷 테스트 종료 후 2024년 3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필리퀴드는 다른 디파이 서비스들과는 달리 스테이킹 하는 소비자들에게 락업 기간을 강제하지 않으며 원하는 만큼 언제든 스테이킹, 언스테이킹 할 수 있는게 특징이며, 스토리지 프로바이더들도 또한 담보 없이 파일코인을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필리퀴드는 프로토콜랩스와 파일코인재단과의 기술 제휴를 통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스테이킹 된 유저 자금을 보호하여 안전한 파일코인 확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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