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0개 전통시장, 설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판매

1월14일~23일 24개 자치구 전통시장에서 ‘설명절 특별이벤트’ 개최

김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13:55]

서울시 140개 전통시장, 설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판매

1월14일~23일 24개 자치구 전통시장에서 ‘설명절 특별이벤트’ 개최

김현지 기자 | 입력 : 2020/01/13 [13:55]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내 140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민속놀이, 경품증정 등 ‘설명절 특별이벤트’를 연다.

 

서울시는 1월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시내 140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별로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거나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40개다.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영등포구 청과시장,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등이다. 서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 내 전통시장 대부분이 참여한다고 보면 된다.  자치구별 참여 시장 수는 동대문구는 경동시장 등 10개, 성동구는 9개, 중구·은평구는 8개, 중랑·관악·송파·강동구는 7개, 성북·양천·강서·금천·동작구는 6개, 종로·강북·서대문·마포·구로·영등포구는 5개, 도봉구 4개, 강남구는 각 3개다.

 

제수용품 10~50% 할인판매, 구매금액별·제로페이 사용시 상품권·경품 증정


참여시장들은 공통적으로 행사기간동안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 할 수 있도록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시장별로는 제로페이 이용 또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 쇼핑용 캐리어를 비롯해 떡국용 떡 등을 증정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떡국나눔행사도 갖는다.

 

할인판매와 경품증정 외에도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연다. 먼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 떡 썰기’, ‘만두 빚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이벤트가 시장곳곳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를 진행하는 시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 내 제로페이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도 설명절을 맞아 최대 1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113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무료 주·정차 한시허용


이외에도 서울시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1월 18일(토)~27일(월)까지 10일간 기존에 연중 무료 주·정차를 허용한 42개시장 외 추가로 71개 시장에 대해서도 주변도로 무료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허용한다. 임시주차허용 시장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1/2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