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 1~3단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신정호 서울시의원 "용적률 200%에서 250%로 대폭 상향, 1~3단지 주민들 재산권 회복"

장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4:56]

목동아파트 1~3단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신정호 서울시의원 "용적률 200%에서 250%로 대폭 상향, 1~3단지 주민들 재산권 회복"

장필강 기자 | 입력 : 2020/01/08 [14:56]

   

양천구 목동아파트 1~3단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결정됐다. 이로써 목동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과 건폐율이 향상되는 등 지난 15년간 침해되어왔던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대폭 회복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8일 서울시는 지난 12월26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1~3단지의 용적률은 기존 200%에서 250%로 향상되고 건폐율은 60%에서 50%로 완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종상향으로 목동아파트 1~3단지는 재건축시 5,100여가구(전용면적 85㎡ 기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재건축 사업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1~3단지 종세분화 당시 매뉴얼에 따르면 1~3단지는 고층건물 비율이 전체 10%를 초과해 제3종 기준을 충족하였으나, 서울시는 주변 개발사정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1~3단지를 제2종으로 분류했다. 

 

신정호 의원은 제10대 시의회가 개원하던 지난해 8월부터 각종 임시회, 행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1~3단지 종상향을 촉구해왔으며, 또한 양천갑 국회의원인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갑)은 서울시 집행부를 끈질기게 설득하는 등 지난 3년여 간 1~3단지의 종상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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