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리는 ‘2019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의 밤 「별은 빛을 나눈다」’ 행사에서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이하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위촉 소감으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서울은 우리 부부의 삶의 터전”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9일 현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서울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부부는 “서울에서 신혼부부로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 경험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겠다.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서울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방송, 사회,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을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홍보대사의 밤과 같은 따뜻한 나눔 실천의 장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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