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연말까지 산재 사고사망 줄이기 총력

김인서 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08:13]

안전보건공단, 연말까지 산재 사고사망 줄이기 총력

김인서 기자 | 입력 : 2019/11/05 [08:13]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7월 산재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해 '사고사망 감소 100일(7.16∼10.31)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건설현장 추락, 제조업 끼임 등에 중점을 두고 패트롤 수시 점검 등 산재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그간 행정력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사업장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작업자 의식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고 안전보건공단은 평했다.

 

지난 10월10일 기준 전국의 25,818개 사업장에 대해 패트롤 점검을 실시하여, 21,350개소에 대해 즉시 개선조치를 시행했으며, 불량 사업장 450개소에 대해 노동부에 감독을 요청하여 383개소 감독을 실시했다.

 

감독결과 112개소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17개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안전보건공단은 120억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유해위험방지계획서 대상) 중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확인 점검 후, 안전조치가 미흡하거나 개선필요사항 미조치 등 불량 사업장은 노동부 감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제조업에 대해서도 산재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제조업의 사고다발 원인인 끼임 사고와 정비·보수·청소 등의 비정형 작업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감독을 추실시했으며, 최근 수주량이 점차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는 조선업에 대해서도선제적인 산재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긴급대책 추진에 따라, 건설업 등 모든 업종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공단은 현장에서 최대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하되, 불량 사업장은 반드시 처벌한다는 인식이 현장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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