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독도지도전-조선시대 문헌과 지도로 입증된 독도주권
7월부터 두달간 전시... 독도수호 의식 제고에 한몫
장재진 기자 | 입력 : 2019/09/28 [12:26]
독도. 일본이 자기의 영토라고 거짓주장하면서 역사를 왜곡하며 침탈하려는 울릉도 옆 작은 섬, 독도는 조선시대에는 우산도라고 불렸다.
동해 가운데 울릉도와 우산도(독도)를 표기한 조선시대 지도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가 서울 광화문지하도 광화랑에서 9월 30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지난 7월 5일부터 전시해 온 독도지도전시는 '2019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 동해·독도지도전'라는 전시제목으로 독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 세종실록에 기록돼 있는 울들도 독도에 대한 관찰기록. © 휴먼뉴스
|
동북아역사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문헌과 지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잘 입증해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국민의 독도주권 수호 의식 제고, 국민대상 공감대 확산에 한몫을 했다.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 독도가 표시된 조선시대 여러 지도들. © 휴먼뉴스
|
전시는 기록과 지도 속, 동해·독도를 보여주는 ▲동해 지명의 역사성과 애국가 : 국내외 지도 16종(원본 4종) ▲우산도는 ‘독도’입니다: 국내 사료 및 국내외 지도 16종 ▲ 독도 모형 전시 ▲ 독도 관련 애니메이션 및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그동안 독도지도전을 관람한 국민들이 자신의 소감을 적은 포스트잇이 한 벽면을 빼꼭히 채우고 있었다.
▲ 관람 소감을 적은 관람객의 포스트잇이 국민의 독도애정을 대변하고 있다. © 휴먼뉴스
|
<저작권자 ⓒ 휴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