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10월4~5일 잠실서 개최

종합운동장(인라인하키장)에서 개최...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김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19/10/02 [10:41]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10월4~5일 잠실서 개최

종합운동장(인라인하키장)에서 개최...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김현지 기자 | 입력 : 2019/10/02 [10:41]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행사가 10월4일~5일 열린다.

잠실 종합운동장(인라인하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퍼블릭×퍼블릭' 축제는 100주년을 맞은 전국체전 주제에 맞춰 ‘화합과 참여’로 기획했으며, 예술가들이 사는 예술마을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축제를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 행사 배치도     © 서울시 제공


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와 시민 참여를 통해 완성하는 공공미술 작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각양각색의 클라운(극단 배우)들이 이끄는 시민 참여 공연 등으로 예술마을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축제는 ▲ 예술마을의 공간 구조를 설계한 작가 그룹 무소속연구소와 최민석 작가 ▲ 작품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예술마을을 채워나갈 세 명(김형관, 김태중, 조은필)의 전문작가 ▲ 100명의 시민 예술가 ▲ 예술마을에 산다는 콘셉트로 축제를 진행하고 안내할 클라운(극단 배우)들과 함께한다.   

 

무소속연구소와 최민석 작가는 산업 현장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근, 플라스틱 등을 사용하여 예술마을을 구조설계하였다. 익숙한 사물을 활용하여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공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예술마을에 설치된 조형물 ‘100’은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강철구조인 시스템 비계를 재료로 하고, 전국체전 종목 픽토그램(그림 디자인)을 삽입하여 전국체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되새긴다.

 

이와 더불어 예술마을에는 세 명의 전문작가가 전국체전에서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하고, 각 작품마다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전문작가와 함께 예술마을을 채워나갈 시민예술가 100인은 전국체전을 주제로 한 글과 그림을 창작하여 예술마을에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및 참여 프로그램 외에도 예술마을 곳곳에는 클라운(배우)이 등장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극단 ‘벼랑끝날다’가 준비한, ▲ 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클라운의 지도에 따라 춤을 추는 피지컬 댄스 ▲ 리더의 몸짓을 다수의 사람들이 따라하는 모습이 수십만 마리의 멸치 떼가 한 마리처럼 보이는 멸치 떼 ▲ 우리나라 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변형시킨 퍼포먼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전국체전 시작을 성화를 표현한 생명 나무 등의 공연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를 방문하거나 공공미술 축제 운영 사무국(tcarts2019@gmail.com)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숙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 공공미술축제는 100주년을 맞은 전국체전이 개최하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금번 전국체전 주제인 ‘화합과 참여’와 맞춰 미술작품,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예술마을에서 공공미술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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